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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 폭증..10만명 신속검사

기사입력
2020-12-22 오전 09:58
최종수정
2020-12-22 오전 09:58
조회수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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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 폭증..10만명 신속검사
금,토,일 사흘동안 150명의 확진자가 쏟아진 충북에선 오늘(21)도 (27)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최근 충북의 확산 양상을 볼때 수도권의 5인 이상 집합금지 결정이 남의 일 처럼 보여지질 않습니다 안정은 기자의 보돕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3차 유행이 시작된 이후, 도내 확진자수도 가파르게 치솟고 있습니다. /지난 8월 코로나 2차 유행 당시 56명의 확진자를 기록한 이후 3개월 만에 3배가 넘는 확진자가 발생했고, 이달에는 벌써 470명을 훌쩍 넘어선 겁니다.// /지난 10개월 간 발생한 도내 누적 확진자수 359명보다 12월 한 달간 발생한 확진자수가 100여 명 더 많은 수칩니다.// 이같은 대규모 확산의 주된 원인은 요양·의료기관 내 집단 감염에 있습니다. /지난 13일 제천의 한 병원을 시작으로 도내 5개 시군의 감염취약시설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145명에 이릅니다.// 정세균/국무총리 '감염 취약시설로 확인된 요양병원, 요양시설, 정신병원, 스키장 등에 대한 특단의 방역대책이 필요합니다.' 이처럼 최근 요양시설의 고령층 등 취약 계층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폭증하는 가운데, 도는 10만 명을 대상으로 한 신속항원검사를 서두르기로 했습니다. 곽홍근/충청북도 안전정책팀장 '보건소나 선별진료소에서 받아도 되고, 노인병원이나 영구임대아파트 같은 취약시설은 보건소나 의료진이 직접 가서 (검사합니다.)' 수도권이 연말연시 방역을 위해 5인 이상 모임을 금지하는 고강도 대책을 결정한 가운데 충북의 고민도 깊어졌습니다. CJB뉴스 안정은입니다. * 집단감염 폭증...10만 명 신속항원검사 * #코로나19 #감염 #신속항원검사 #충청북도 #보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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