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경찰서는 증평군의 개 사육농장에서 동물학대 행위가 있었다는 신고가 접수돼 농장주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출동 당시 농장에는 개 100여마리가 갇혀있었고, 방치된 강아지 사체와 도살 때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전기봉과 소각로가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농장주는 '개를 도살하기 위해 전기봉과 소각장을 갖춰 놨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학대 정황이 확인되면 농장주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할 방침입니다. ============== * 증평 개 사육농장 동물 학대 의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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