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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무원
노동조합은 최근
대전과 부산 등에서
잇따라 발생한
소방 조직의 인사 비리에
심각한 우려를 표했습니다.
공무원노조는 성명서를 내고
최근 대전소방본부에서
임용된 지 3년도 안 된 직원 3명을
전·현직 소방 간부의 자녀라는 이유로
근무성적까지 조작해 파격 승진시켰다가
특별감사까지 받아 인사가 무효가 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6만 소방공무원의 명예를 훼손하고
사기를 꺾는 부도덕한 범죄행위라며,
정부차원에서 책임자를 처벌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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