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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노동자 6명 등
사망 7명을 포함해
12명의 사상자를 낸
고속도로 남세종 나들목
승합차 전복 사고와 관련해
운전자 진술조사가 늦어지는 가운데,
5가지 요소가 참사를 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고 원인으로 과속과 빗길, 추월,
램프구간의 커브길, 안전벨트 미착용이 지적됩니다.
또 사고 차량인 승합차는 무게 중심이 높은데다
성인 남성 12명이 타다보니 차량이 더 무거워, 빗길 과속 시 제동거리가 더욱 짧아지고
전복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세종경찰청은 전담수사반을 구성해
사고 원인 규명에 나섰지만,
차량 운전자 46살 A씨 또한 중상을 입어
회복까지 시간이 걸린다며
입건 여부는 이후 결정할 예정입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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