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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 울산방송) 법인택시 운수종사자에 재난 지원금 추가 지급해야

기사입력
2021-02-02 오전 09:56
최종수정
2021-02-02 오전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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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택시단위연대노조는 오늘(1)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시는 형평성에 맞게 법인 택시 운수종사자에게 추가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개인택시 운전자는 소상공인 일반업종으로 분류돼 울산시로부터 100만 원을 지원받지만, 법인 택시는 50만 원만 지원받는다'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노조는 '개인택시 운전자의 경우 사납금을 내는 법인 택시보다 수익구조가 좋은데다 형평성 논란 탓에 부산과 양산 등 인근 지자체도 50만 원을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2021/02/01 조윤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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