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25분쯤
청양군 청양읍
생태공원 인근에서
주민 40대 여성과
10대 소녀 등
2명의 시신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숨진 여성들이
청양읍에 사는 모녀로 확인하고,
오늘 새벽 모녀가 집에서 나갔다는
가족의 진술을 확보하고, 사인을 조사중입니다.
발견 당시 의복이 옆에 놓여져 있었으며,
타살 여부는 확인되지 않는 가운데,
사인을 가리기 위해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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