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들어 충북에서만 120여건의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어제까지 국가화재정보센터에 기록된 충북의 화재발생건수는 128건으로, 3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지난 19일 발생한 증평 플라스틱 팔레트 공장 화재와 월요일 발생한 충주 플라스틱 제조업체 화재 등 대형 화재들로 인해 재산 피해 규모는 70억을 넘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 *1월에만 충북에서 120여건 화재 발생
< copyright © cjb,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