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tjb

美S&P500 지수 중동 불안에도 사상 첫 7,400대 마감

기사입력
2026-05-12 오전 06:42
최종수정
2026-05-12 오전 06:42
조회수
8
  • 폰트 확대
  • 폰트 축소
  • 기사 내용 프린트
  • 기사 공유하기
트럼프 "이란 휴전 매우 위태"…유가는 다시 상승
반도체주 강세에 나스닥도 사상 최고치 경신

미국 뉴욕증시가 중동 긴장 재고조와 국제유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인공지능(AI) 투자 열풍에 힘입어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이란과의 휴전 상황에 대해 "간신히 유지되고 있는 가장 약한 상태"라고 평가하며 중동 정세 불안이 여전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발언에도 시장은 AI와 반도체 업종에 대한 강한 기대를 이어가며 상승세를 유지했습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5.31포인트(0.19%) 오른 4만9,704.47에 마감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13.91포인트(0.19%) 상승한 7,412.84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S&P500이 7,400선 위에서 마감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나스닥 종합지수도 27.05포인트(0.10%) 오른 2만6,274.13으로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습니다.

중동 긴장이 다시 고조되면서 국제유가는 상승했습니다. 브렌트유 선물은 2.9% 오른 배럴당 104.21달러,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2.8% 상승한 98.07달러에 마감했습니다.

증시 상승은 반도체 종목이 주도했습니다.

퀄컴은 8.42% 급등했고, 마이크론테크놀로지(6.5%), 웨스턴디지털(7.46%), 시게이트테크놀로지(6.56%)도 강세를 이어갔습니다.

'매그니피센트7' 가운데 엔비디아와 테슬라는 상승했지만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알파벳, 메타플랫폼스는 약세를 보였습니다.

미국 투자조사업체 야데니리서치의 에드 야데니 최고투자전략가는 올해 말 S&P500 목표치를 기존 7,700에서 8,250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그는 기업들의 실적 전망이 예상보다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며, 실적이 증시 상승을 견인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 0

  • 0

댓글 (0)
댓글 서비스는 로그인 이후 사용가능합니다.
  • 0 / 300

  • 취소 댓글등록
    • 최신순
    • 공감순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신고팝업 닫기

    신고사유

    • 취소

    행사/축제

    이벤트 페이지 이동

    서울특별시

    날씨
    2021.01.11 (월) -14.5
    • 날씨 -16
    • 날씨 -16
    • 날씨 -16
    • 날씨 -16

    언론사 바로가기

    언론사별 인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