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고유가 피해 지원금이 지급이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기초수급자인 경우 1인당 최대 6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는데요.
벼랑 끝에 몰린 서민 경제의 버팀목이 될 지 주목됩니다.
정상원 기자입니다.
아침부터 주민센터 안이 대기자로 가득합니다.
고유가 피해 지원금을 받기 위해섭니다.
가파르게 치솟는 물가에 장보기가 겁났던 시민들은
모처럼 여유를 되찾습니다.
[시민 :
계란 한 판도 만 원 해요, 계란 한 판도. 그러니 없는 사람은 굶어 죽게 생겼어요. 오늘은 갈비탕이나 먹어야겠어요.]
[시민 :
중동 전쟁으로 인해서 이런 파장이 오는 걸로 알고 있어요. 다행히
이렇게라도 지원을 해 주는 게 얼마나 고마워요.]
[CG]
다음 달 8일까지인 1차 신청 기간에는 기초수급자와 차상위,
한부모 가족 등 취약계층이 우선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전북 거주자를 기준으로 기초수급자는 1인당 60만 원,
차상위, 한부모 가족은 50만 원을 지역사랑상품권이나
본인 소유의 카드로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정상원 기자 :
신청 첫 주인 이번 주에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 연도 끝자리에 따른
요일제가 적용됩니다.]
[CG]
다음 달 18일부터 시작되는 2차 신청 기간에는 신청 대상이
소득 하위 70% 국민까지 확대됩니다.
전주와 익산, 군산, 완주 거주자는 15만 원,
김제와 정읍, 남원 등 우대 지원 지역은 20만 원,
이 밖에 특별 지원 지역은 25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상자들은 주민센터 또는 은행을 방문하거나,
카드 회사의 온라인 홈페이지 등을 통해
대상자 여부를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지급된 지원금은 오는 8월까지 해당 지역에서만 쓸 수 있고,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신준이|전북자치도 지역경제팀장 :
지원을 받는 시군 단위에서 연매출 30억 원 이하의 소상공인 매장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생활비 부담을 덜어주는 효과도 있을 것이고...]
유가와 물가, 환율이 동시에 오르는 '3고 현상' 속에
피해 지원금이 벼랑 끝에 몰린 서민 경제에 버팀목이 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JTV뉴스 정상원입니다.
정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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