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jtv

오토바이 사고, 봄이 가장 위험

기사입력
2026-04-24 오후 9:30
최종수정
2026-04-24 오후 9:30
조회수
3
  • 폰트 확대
  • 폰트 축소
  • 기사 내용 프린트
  • 기사 공유하기
포근한 봄바람이 반갑지만, 도로 위 사정은 다릅니다.

최근 전북 곳곳에서 오토바이 사고가 잇따르면서
사상자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일반 차량 사고에 비해 치사율이 높은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김민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고요한 새벽 김제의 한 도로.

차량에 비치는 불빛이 점점 가까워더니
오토바이 한 대가 주차된 차량을 그대로 들이받습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인 10대 남성 등 모두 세 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보다 앞서 임실군에서는
20대 운전자가 몰던 오토바이에
60대 보행자가 치여 숨졌고,
순창군에서도 오토바이 사고로
7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오토바이 비롯한 이륜차량 사고는 봄철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트랜스]
지난해만 살펴봐도,
4월부터 사고가 급증하기 시작해
5월에 가장 많은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상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달 또한 5월이었습니다.

[트랜스]
이륜차량 사고로 지난 한 해에만
23명이 숨졌고 3백61명이 다쳤습니다.

이륜차량 사고의 치사율 7.4%.

일반 차량 2.7% 보다 무려 세 배 가까이 높습니다.

[ INT ]문동광|전북경찰청 교통안전팀장
"이륜차량은 전신이 외부에 노출돼 있는 상태에서 빠른 속도로 이동을 하기 때문에 사고가 났을 때 일반 차량보다 훨씬 더 치사율이 높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

경찰은 행락철을 맞아
지난달부터 헬멧 미착용과 도로교통법 준수 등을
특별 단속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토바이 등 이륜차량의 특성 상
단속이 쉽지 않기 때문에
운전자 스스로 안전 수칙을 지키는
성숙한 운전문화 정착이 시급합니다.

JTV 뉴스 김민지입니다.

김민지 기자 [email protected] (JTV 전주방송)
  • 0

  • 0

댓글 (0)
댓글 서비스는 로그인 이후 사용가능합니다.
  • 0 / 300

  • 취소 댓글등록
    • 최신순
    • 공감순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신고팝업 닫기

    신고사유

    • 취소

    행사/축제

    이벤트 페이지 이동

    서울특별시

    날씨
    2021.01.11 (월) -14.5
    • 날씨 -16
    • 날씨 -16
    • 날씨 -16
    • 날씨 -16

    언론사 바로가기

    언론사별 인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