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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군수 개표 보류' ...."역대 최악 경선"

기사입력
2026-04-21 오후 9:30
최종수정
2026-04-21 오후 9:30
조회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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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더불어민주당 기초단체장 경선 절차가
오늘 마무리됐는데요

흑색 선전으로 얼룩진 가운데
돈 봉투 의혹이 불거진 임실군수 경선에서
개표가 보류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도지사 경선에 이어서 임실 군수 경선까지
파행으로 얼룩지면서
역대 최악의 경선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정민 기자입니다.


[ 기자 ]
차량에서 내린 남성이 돈 봉투를 건넵니다.

민주당 임실군수 후보 결선을 하루 앞둔
지난 19일 포착된 장면입니다.

경선에서 탈락한 후보들이 윤리 감찰을 촉구했고,
정청래 당대표는 임실군수 개표 보류와 함께
진상 조사를 지시했습니다.

[성준후|전 청와대 국민통합비서관실 행정관:
불거진 의혹들을 해소하고 모두가 인정하고 공감하는 경선 절차를 다시 진행시켜 주실 것을 요청합니다.]

군산의 김영일 후보는 김재준 후보가
자원봉사자들에게 교통비를 제공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고발장을 제출했고, 이에 대해 김재준 후보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법적 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선거전이 과열되면서
허위사실 유포와 투표 당일 선거운동 등의 혐의로
5명의 후보가 민주당에서 경고를 받기도 했습니다.

민주당 전북도당은 기초단체장 경선에
합동 연설회까지 도입했지만
정책 대결은 실종됐고 결선 투표를 앞둔
후보 간 이합집산과 흠집 내기만 난무했습니다.

[이창엽/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사무처장:
그야말로 정책은 온데간데없고 오로지 상대방에 대한 흠집 내기와 흑색 선전으로 일관했던 선거는 역대 선거에서 찾아보기 어려웠다.]

도지사 경선이 끝난지 열흘이 넘었지만 참여했던 후보가
단식 농성을 벌이는 등 분위기는 여전히 뒤숭숭합니다.

역시, 진흙탕 싸움으로 얼룩졌던 기초단체장 후보 경선에서도
결선 투표 마지막 날, 돈 봉투 의혹으로 개표가 보류되는
최악의 상황이 벌어지며 심각한 후유증을 남기게 됐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이정민 기자 [email protected]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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