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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해경, 악천후 속 섬마을 아픈 어린이 병원 이송

기사입력
2021-01-29 오후 9:05
최종수정
2021-01-29 오후 9:05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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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해경이 너울성 파도의 악천후 속에서 섬마을 아픈 어린이를 구조해 육지의 병원으로 안전하게 이송했습니다. 보령해경은 어제 오후 5시 반쯤 보령 삽시도에 사는 5살 A군이 구토와 탈진 증세를 보인다는 신고를 받은 뒤 1시간 여만에 현장에 도착해 A군을 이송해 대천항 인근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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