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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앞두고
충남도와 지역 의료계가
협업체계에 들어갔습니다.
충남도와 충남의사회와 간호사회,
순천향병원 등 17개 의료기관은 오늘
백신 접종계획 수립과 관련 환경 구축,
의료 인력의 배치와 지원 등을 내용으로 하는
백신 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성공적인 접종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충남에서는 14개 시,군에 각각 1곳,
천안은 3곳에 백신접종센터를 설치해
운영할 예정입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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