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최경식 남원시장의 불출마로
무주공산이 된 남원시장 자리를 놓고,
민주당 경선 후보들이 JTV 토론회에서 만났습니다.
후보들은 테마파크 배상 문제와 청년 인구 유출 등
산적한 현안을 놓고 열띤 논쟁을 벌였습니다.
정상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최경식 남원시장의 불출마로 격전지가 된 남원시.
도전장을 낸 민주당 경선 후보 4명은
지역 현안 해결에 자신만의 해법을 내놨습니다.
청년 인구 유입을 위해 김원종 예비후보는
연 매출 100억 이상의 기업 10곳을 유치하겠다고
약속했고,
[김원종|민주당 남원시장 예비후보 :
(기업이 들어오려면) 초기 투자 부담을 대폭 완화해줘야 합니다.
신규 기업이 지역에 기여하는 만큼 매칭을 해주는
지역-기업 매칭 보조 제도를...]
양충모 예비후보는 데이터 센터 유치와
AI 콘텐츠 중심지 조성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양충모|민주당 남원시장 예비후보 :
사매산단에 5천500억 규모의 데이터 센터와
AI 영상 스튜디오 중심의 디지털 콘텐츠 허브를 구축하고...]
500억 원의 배상금을 물어주게 된
남원 테마파크 사태의 해법도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김영태 예비후보는 공청회를 통해
시민 의견을 반영하겠다는 의견을 내놨고,
[김영태|민주당 남원시장 예비후보 :
현 의장으로서 먼저 깊이 사과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공청회나 설명회를 통해 시민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그 결과를...]
이정린 예비후보는 먼저 책임 소재를 규명한 뒤
향후 활용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정린|민주당 남원시장 예비후보 :
운영을 재개할 것인지, 다른 방식으로 전환할 것인지,
확대할 것인지, 폐쇄할 것인지 시민과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공공의 이익을 기준으로...]
가파른 인구 감소와 청년 유출,
그리고 5백억 대 배상금 문제까지.
풀어야 할 과제가 산적한 가운데
어떤 후보가 현안 해결의 적임자로 선택받을 지 주목됩니다.
JTV뉴스 정상원입니다.
정상원 기자
[email protected]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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