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봄비가 그친 뒤
따사로운 햇살이 가득한 하루였습니다.
시민들은 벚꽃이 만개한 거리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주말을 즐겼는데요.
변한영 기자가 그 현장을 담아왔습니다.
[ 기자 ]
거센 봄비를 이겨낸 벚꽃이
화려한 자태를 뽐냅니다.
하늘에서 내려다보니
봄의 분위기는 더욱 선명합니다.
발 닿는 모든 곳은 사진 명소입니다.
아이와 처음으로 벚꽃을 본 한 가족은
봄이 선사한 이 순간을 만끽합니다.
[ INT ]
[이진수, 이미진 | 익산시 모현동 :
아기가 (생후) 4개월 째인데 첫 벚꽃을 보러 와서
기분도 좋고 날씨도 정말 좋아서...]
만개한 벚꽃만큼이나
아이들의 웃음꽃도 활짝 피었습니다.
연인들의 사랑도 더욱 커져갑니다.
[ INT ]
[이진용, 정다운 | 전주시 효자동 :
오랜만에 와서 작년보다 더 맑고
사람도 많은 데서 보니까 더 좋은 거 같아요.]
벚꽃나무 아래에서 자연이 주는
달콤한 휴식을 취하기도 하는 시민들.
축제하면 빼놓을 수 없는 먹거리 부스에는
발 디딜 틈이 없이 방문객들로 붐빕니다.
[ INT ]
[이진구 | 정읍시 상동 :
가족들과 같이 나와서 먹거리도 즐기고
여러 가지 행사도 해서 1년에 한 번씩 꼭 나오는 편입니다.]
오늘은 대체로 맑았던 가운데
내일은 이른 새벽부터 낮 사이에
곳에 따라 5에서 2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가 오는 지역에는
둘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도 높을 것으로 보여
야외 활동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비가 그친 뒤에는
아침 기온이 0도 안팎으로 떨어지며 쌀쌀하겠습니다.
모레부터는 대체로 맑지만
주 후반으로 갈수록 흐리거나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 END ]
변한영 기자
[email protected]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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