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북자치도당이 지방선거
공천 작업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특히 정밀심사 대상자들에 대한 결과가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심사를 통과하더라도
경선에서 감점을 받는 만큼
가장 큰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전북자치도당이
공천 심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최근 예비후보자 1차 심사 결과
11명은 부적격 판정을 받았고 75명은
정밀심사 대상으로 분류됐습니다.
부적격 11명 가운데 현역 단체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하지만 정밀심사 대상에는
일부 현직 단체장과 유력 후보들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CG IN)
정밀심사는 전과와 수사 이력 등
법적 문제를 재확인하고 재산 형성 과정,
부동산 투기 여부와 같은 사회적 논란이
있는 사안을 다시 들여다보는 절차입니다.
(CG OUT)
공식 처벌 여부와 관계없이
선거에 부담이 될 수 있는 요소를
종합적으로 검증하는 게 핵심입니다.
[신광영/민주당 전북자치도당 홍보소통국장: 부적격 심사 기준에 해당하는 후보자들의 자격 요건을 (공천관리위원회에서) 추가 검토와 논의를 통해 보다 엄격히 검증하는 절차입니다.]
중요한 것은 정밀심사를 통과하더라도
불이익을 받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사안의 경중에 따라
경선 과정에서 최대 20%까지 감점이
적용될 수 있는 만큼 경선 결과에
큰 변수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윤준병/민주당 전북자치도당위원장 :
부적격 기준에 해당됐는데 구제 받아놓고 아무 페널티 없이 경선하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그래서 이제 감점 기준을 정하도록
해놨죠.]
더불어민주당은 다음 달 3일부터
4주 동안 서류와 면접 심사를 진행하면서
순차적으로 경선 절차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공천의 최대 변수로 떠오른 정밀심사
결과에 지방선거 판도가 요동칠 것으로
분석됩니다.
JTV 뉴스 정원익입니다.
정원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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