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jtv

무비자 입국에도 중국인 관광객 '뚝'

기사입력
2026-02-16 오후 9:31
최종수정
2026-02-16 오후 9:31
조회수
2
  • 폰트 확대
  • 폰트 축소
  • 기사 내용 프린트
  • 기사 공유하기
지난해 중국인 관광객에 대한
무비자 입국이 시행되면서,
군산항으로 들어오는 중국인 관광객이
늘거란 기대가 컸었는데요.

예상과 달리
군산으로 입국하는 중국인 관광객은
오히려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전북의 유일한 해외 관문,
군산 국제여객터미널입니다.

1천2백명을 태울 수 있는 국제여객선이
일주일에 세차례 중국 석도를 오갑니다.

[CG] 지난 2019년, 이 곳을 통해 들어 온 중국인 단체 관광객은
2만 6천8백 명이었지만,
2024년에는 3천2백 명,
지난해에는 1천2백 명으로
급격히 줄었습니다.//

지난해부터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무비자 입국 정책을 펴고 있지만
군산으로 들어오는 관광객은 오히려
줄고 있습니다.

저비용 항공사들이 앞다퉈 운임을 내리면서
여객선 대신 항공편으로
수요가 이동했기 때문입니다.

[여행사 대표 :
(항공료가)엄청나게 금액이 내려가면서 인천, 청주 이런 쪽으로 많이 몰리게 된 거죠. 그러다 보니까 페리호에 대한 선호도가
떨어지는 겁니다.]

중국인 관광객을 사로잡을
쇼핑센터나 면세점, 숙박시설 등
관광 인프라도 턱없이 부족합니다.

[군산항 국제 여객터미널 관계자 :
인프라 자체가 수도권과 비교할 수도 없고요. 쇼핑센터나 이런 여러 가지 지원 사항도 받쳐줘야 되는데 그런 게 전무하다 보니까.]

군산시가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는
관광업체에 1인당 1만 원을
지원하고 있지만 수도권으로 쏠리는
중국인 관광객을 잡기엔 역부족인 상황.

중국인 관광객을 위한
맞춤형 관광 상품을 개발하는 등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JTV 뉴스 김진형입니다.

[email protected](JTV 전주방송)
  • 0

  • 0

댓글 (0)
댓글 서비스는 로그인 이후 사용가능합니다.
  • 0 / 300

  • 취소 댓글등록
    • 최신순
    • 공감순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신고팝업 닫기

    신고사유

    • 취소

    행사/축제

    이벤트 페이지 이동

    서울특별시

    날씨
    2021.01.11 (월) -14.5
    • 날씨 -16
    • 날씨 -16
    • 날씨 -16
    • 날씨 -16

    언론사 바로가기

    언론사별 인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