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청정바다하면 쪽빛의 경남 통영을 떠올립니다. 여기서 나는 대표적 해산물이 통영 굴인데요,
지난여름 긴 장마 등 이상기후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처음으로 판매액이 천억원을 넘겼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지홍태 통영굴수하식수협조합장 모셨습니다. }
{지홍태 통영굴수하식수협 조합장}
{코로나19로 내수*수출 시장 어려워}
{역대급 장마와 태풍, 빈산소수괴로 굴 폐사}
{위기상황에서 홍보전략으로 돌파/자체 SNS와 TV, 평소보다 2~30% 많은 홍보 예산 집행 }
{지난해(2020)년 굴판매액 1천억 돌파}
{통영굴 해외 평가는?}
{미국FDA 지정 4개국, 한국*캐나다*멕시코*뉴질랜드, 2년에 한번씩 해역 조사}
{미국에 굴 수출하는 유일한 국가가 한국 통영굴}
{통영굴 위생에 안전 증명, 전세계 25개국에 수출}
{노로바이러스 검출됐다. 먹어도 괜찮은가?}
{노로바이러스는 열에 취약, 60도 물에 1분정도 데쳐 먹으면 안전}
{생굴은 먹지 말고, 익혀먹으면 더 맛있어..}
{젊은층에 굴 인기는?}
{학교급식에 공급, 군부대 장병 군납추진}
{냉동굴 중심으로 납품, 호응 좋아 공급량 늘어}
{굴에서 나는 특유의 냄새 제거 기술 특허, 굴제품에 활용}
{바다오염 가속화, 어떻게 보나?}
{"억울하다.", 바다오염 주원인은 육지}
{깨끗한 바다는 삶의 터전, 2~5년 주기로 정화 사업 중}
{자손대대로 물려 줄 바다 만드는데 노력}
{해수부와 친환경 부자(부이) 사업 추진}
{美FDA 지정안된 곳도 청정해역되도록 노력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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