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약 2주 앞둔 가운데,
전국 택배노조 소속
대전, 세종, 충남지부
노조원들이
내일부터(29금)
파업을 예고해
명절 물류 배송에
차질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전국택배노조 충청 노조원 550여명은
내일부터 택배 물품이 1인당으로
개별 분류되지 않을 경우 배송 업무를 거부하고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한다는 입장입니다.
이에대해 충청우정청과 택배회사들은
선별 분류기계 도입과
대체인력 채용 시간이 부족했다며,
가능한 대체인력을 투입해
택배 업무를 이어가겠지만,
배송 지연은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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