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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 울산방송) 학대 피해 아동쉼터 2곳 설치..'아동 보호·치료'

기사입력
2021-01-28 오전 09:31
최종수정
2021-01-28 오전 09:31
조회수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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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부터 1년에 2번 이상 학대 의심 신고 대상 아동을 부모와 바로 분리하는 '즉각 분리제도'가 시행되면서 울산에도 학대 피해 아동쉼터 두 곳이 설치됩니다. 북구는 하반기 중 예산 3억 3천만 원을 들여 남아 7명이 생활할 수 있는 아동 쉼터를 설치하고, 보육사와 임상심리치료 전문가가 아동 보호와 치료 등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동구에도 정원 7명 규모의 여아 전용 학대 피해 아동쉼터가 하반기에 지어질 예정입니다.@@ -2021/01/28 김예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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