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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왕릉급 송산리 29호분 88년 만에 재확인
- 기사입력
- 2021-06-28 오후 6:05
- 최종수정
- 2021-06-28 오후 6:05
- 조회수
- 130
백제 왕릉급 무덤인
공주 송산리 29호분이
일제강점기 조사 이후
88년 만에 다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문화재청과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에 따르면,
최근 송산리 29호분에 대한 발굴조사에서
무덤 주인을 유추할 수 있는 유물은 나오지 않았으나
송산리 고분군의 핵심유적인 무령왕릉보다
조성 시기가 늦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또 일제강점기인 1933년 조사에서
현황과 위치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으나
규모가 왕릉급이라는 사실을
다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TJB 대전방송
공주 송산리 29호분이
일제강점기 조사 이후
88년 만에 다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문화재청과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에 따르면,
최근 송산리 29호분에 대한 발굴조사에서
무덤 주인을 유추할 수 있는 유물은 나오지 않았으나
송산리 고분군의 핵심유적인 무령왕릉보다
조성 시기가 늦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또 일제강점기인 1933년 조사에서
현황과 위치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으나
규모가 왕릉급이라는 사실을
다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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