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사이 도내에선 30명이 넘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대형마트와 학교 등의 소규모 집단감염이 여파가 계속해서 지역사회로 연결되고 있는 춘천에서만 지난 주말 1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원주와 강릉에선 수도권 확진자 등의 접촉으로 양성판정을 받아 방역당국이 감염 경로와 동선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홍천과 속초 등 도내 곳곳에서도 산발적인 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도내 누적 확진자는 3,536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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