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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 울산방송) 볼거리·즐길거리 갖춰간다..문화도시로

기사입력
2021-06-25 오전 10:00
최종수정
2021-06-25 오전 10:00
조회수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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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울산의 새로운 즐길거리인
대왕암공원 출렁다리와
장생포 문화창고가
개관을 앞두고 있습니다.

제2 실내종합체육관도
다음달 준공되는 등 지역에
부족했던 인프라가
속속 갖춰지고 있는데,

배윤주 기자가(조-제가 현장을)
미리 둘러봤습니다.

(리포트)
동구 일산해수욕장 앞바다
위로 길이 300미터,
폭 1.5미터에 달하는
출렁다리가 놓였습니다.

대왕암공원 산책로와 이어진
이 출렁다리는 바다 위
최고 42미터 높이에 떠 있어,
다리 위에 서면 동구를
한 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오색빛의 조명도 설치돼,
새로운 야경 명소가 될
전망입니다.

(인터뷰) 정천석/동구청장
'대체로 출렁다리는 산기슭에 많이 설치하는데, 우리 대왕암공원의 출렁다리는 해수욕장 관문에 놓여서 전국에 내놓아도 충분한 가치가 있고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브릿지) 동구가 체험형 해양관광을 위해 설치한 이 출렁다리는 다음달 15일 정식 개관합니다.
---
폐산업시설이던
세창냉동창고가 문화예술
공간으로 새롭게 변신했습니다.

지상 7층 규모의 장생포
문화창고는 북카페와 소극장,
옥상정원 등을 갖춰,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이 열릴
예정입니다.
----
울산체육공원 안에 위치한
제2 실내종합체육관도 다음달
준공해 연말 개관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
4천 석의 다목적 체육관과
볼링장, 라켓볼장 등을 갖춰
울산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내년 울산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에선, 태권도와
배드민턴, 볼링 경기장으로도
쓰일 예정입니다.

도심 곳곳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하나둘 갖추면서,
산업도시 울산이 관광문화도시로
변신하고 있습니다.
ubc뉴스 배윤줍니다.@@




-2021/06/24 배윤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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