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가 어제(6), 광주에서 열린 KIA타이거즈와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값진 승리를 챙기며
LG와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롯데는 KIA와의 앞선 두 경기에서 모두 지며 나란히 패배를 기록한
LG와 함께 KIA에 밀려 3위까지 떨어졌지만, 어제 경기에서
선발 등판한 에이스 터커 데이비슨의호투와 전준우, 전민재, 박찬형 등
타선의 활약과 함께 5대 2로 승리하며 가을야구 진출 가능성을 더 높였습니다.
한편 NC다이노스도 어제 창원에서 열린 5위 SSG와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1승을 기록하며 8위를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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