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남자 프로배구팀 유치에 나섰다는 KNN의 보도와 관련해 연고지 이전을 추진중인 팀이 OK저축은행으로 확인됐습니다.
경기도 안산을 연고지로 하는 OK저축은행은 최근 부산시와 연고지 이전 협상을 거의 마친상태로, 오는 24일 한국배구연맹 이사회의 심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편 OK저축은행은 2013년 4월 창단해 두 차례 우승을 차지한 팀으로, 이전을 마치면 부산은 서울*인천*수원에 이어 4번째로 4대 프로스포츠 구단을 모두 가진 지자체가 됩니다.
< copyright © kn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