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축구 전북 현대가
오는 3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울산과의 '현대가 더비' 경기에서
창단 이래 처음으로 매진 기록을 세웠습니다.
구단 측은 오늘 낮 12시를 기준으로,
전주월드컵경기장의 판매 가능 좌석인
3만 2천여 석이 모두 예매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북 현대는 지난 27일 대구 FC를
4대0으로 대파하며 리그 1위를 탈환했고,
정규 시즌 12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강훈 기자
[email protected]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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