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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시민단체, 현대건설 본사 항의집회 열어

기사입력
2025-05-28 오후 8:55
최종수정
2025-05-28 오후 9:01
조회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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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 경남의 시민단체들이 서울 현대건설 본사를 찾아가 가덕신공항 조기개항을 위해 공사를 계약 원안대로 이행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가덕도신공항 국민행동본부 등은 공기를 108개월로 늘리고 공사비를 더 요구하는 현대건설의 계획이 입찰의 공정성 등을 파괴하고 부울경 지역민의 바램을 무시한다고 비난했습니다. 또 국토부에는 빠른 재입찰 진행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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