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발표한 이번달 경남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103.5로 지난달보다 7.9포인트 상승하며 지난해 11월 뒤로 6개월만에 100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세부 항목별로는 가계 수입전망이 2.2포인트, 향후 경기전망이 1.9포인트 상승했으며, 한국은행는 추경안의 국회 통과와 미 상호관세 유예 조치 등으로 경기에 대한 우려가 다소 완화돼 심리지수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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