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부산 선거대책위원회는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의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공약에 대해 실현 가능성이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해양수산부 장관 출신 국민의힘 조승환 의원은 해양수산부는 관련 부처와 유기적 협력이 필수라며 중앙부처의 지방 이전은 행정 비효율을 초래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부산항 업계와 노동조합 조합원들은 해양수산부 이전을 찬성하며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으며, 경제금융인, 해양관광단체 등 각계에서의 이후보 지지선언이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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