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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시내버스 노조 비판 비상수송대책 점검
- 기사입력
- 2025-05-28 오후 6:41
- 최종수정
- 2025-05-28 오후 6:54
- 조회수
- 8
창원시가 오늘부터 파업에 돌입한 창원시내버스 노조를 향해 시민 불편은 안중에 없이 자신들의 입장만을 주장하고 있다며, 강경 대응방침을 밝혔습니다.
창원시는 사측이 버스 운행 중단을 막기 위해 이례적으로 처우개선 방안까지 제시했지만 노조가 끝내 파업을 진행했다며, 노조에서 요구하는 임금 인상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현장을 찾아 전세버스와 임차택시 운행 현황 등 비상수송대책을 점검했으며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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