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부산, 경남 노동자 월급이 전국 평균 보다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노동권익센터가 전국 일자리와 노동환경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부산 노동자들의 평균 월급은 284만원, 경남 292만원으로 전국 평균인 314만원보다 적었고, 15시간 미만의 초단시간 노동 비율은 부산, 경남 모두 전국 평균보다 높은 수치를 보이는 등 지역 청년이 근무할 괜찮은 일자리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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