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무리되는 정부의 글로컬대학30에,
함께 신청한 전주대학교와 호원대학교가
예비 지정됐습니다.
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는
전주대와 호원대 등, 전국 18개 대학을
글로컬대학으로 예비 지정했습니다.
대학 간 연합 형태로 지정된
전주대와 호원대는, 학교 기업과
협동조합이 참여한 글로벌 실습 공간을
조성하겠다는 혁신안을 제시했습니다.
교육부는 예비 지정 대학들의
혁신기획서를 평가한 뒤, 오는 9월쯤
글로컬대학 10곳을 최종 선정합니다.
이정민 기자
[email protected](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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