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신세계 프리미엄 아웃렛이 불법건축물을 짓고 영업을 하고 있다는 KNN보도와 관련해 신세계 측이 즉각 철거에 나섰습니다.
신세계 측은 수년동안 아웃렛 부지에 불법건축물을 짓고 영업을 하다 지난 1월 기장군으로부터 철거명령을 받고 건축물을 철거했지만, 불과 4개월만인 이달초 같은 곳에 천막을 다시 설치했습니다.
보도 직후 신세계 측은 천막을 철거하고 향후 부지내 불법건축물이 설치되는 일이 없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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