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법이 내일 (27일)부터
시행되는 가운데 교육 관련 특례에 따라
자율학교의 재량권이 확대되고
농촌유학에 대한 자치단체의 예산 지원이 가능해집니다.
전북자치도교육청은
전북특별법이 시행돼
자율학교에서 학교 수업일수나
교과서를 자체적으로 결정할 수 있고
유치원의 급식시설 설립 기준을
교육청 조례로 정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농촌유학 사업에 지자체의 예산을
지원받을 수 있게 돼 사업 추진에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 copyright © j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