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2시 6분쯤 서산시 대산읍에 있는
현대오일뱅크 공장 내 아스팔트 제조공정에서
불이 나 2시간 1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원료로 쓰이는 벙커C유가 누출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오늘(26일) 아침 8시 51분쯤에는
서산시 부석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시간 30분 만에 진화됐지만,
주택 한 동 모두 불에 탔고,
집 내부에서 86살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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