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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부산항 일대 퇴적물 제거작업

기사입력
2024-12-26 오후 6:28
최종수정
2024-12-26 오후 6:28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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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가 130억원을 투입해 부산항 신항과 북항, 감천항 일대 선박 접안시설의 퇴적물을 걷어내는 공사에 나섭니다. 오는 2026년 4월까지 퇴적물 374만 제곱미터를 걷어내는 이번 사업은, 퇴적물로 얕아진 수심을 높여 오가는 선박들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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