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구종합사회복지관 위탁 심사에서 강서구가 특정 업체를 밀어준 의혹이 있다는 KNN 보도와 관련, 지역 사회복지단체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강서구의 결정은 불공정하고 부당한 조치라고 비판했습니다.
부산사회복지관협회 등 3개 단체는, 강서구 스스로 구성한 선정심의위원회가 결정한 결과를 인정하지않고 재심사를 한 것은 행정적 실수를 스스로 인정하는 것이며,
재선정 과정에서도 상대법인은 심사하지않고 부산YWCA만을 심사한 것은 구청장이 가진 의도를 명백히 보여주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copyright © kn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