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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의 한 아파트에서
어머니와 아들이 흉기에
여러 차례 찔린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26일) 새벽 0시 6분쯤
아산시 용화동의 한 아파트에서
77살 여성과 59살 남성
팔과 얼굴 등을 크게 다쳤고
응급 수술을 받아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현장 인근에서
50대 아내를 체포했으며
남편과 함께 홀로 살고 있는
시어머니의 생일을 맞아
방문했다 말다툼을 벌였고,
자신의 편을 들어주지 않아
흉기를 휘둘렀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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