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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와 5개 시군, 885억원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 기사입력
- 2024-12-26 오전 07:36
- 최종수정
- 2024-12-26 오전 07:36
-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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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가 연말 민생 안정 대책으로 창원시와 양산시, 김해시, 통영시, 산청군 등 5개 시군과 함께 885억 원 규모의 지역사랑상품권을 발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경남도와 창원시 300억 원, 양산시 160억 원, 김해시 100억 원, 통영시 20억 원, 산청군 5억 원 규모로, 할인율을 10%로 늘리고 사용기간도 내년 3월까지로 제한해 연말연시 소비 확대를 꾀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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