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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정국에 소비심리 위축...한 달 새 7.2p↓

기사입력
2024-12-24 오후 9:30
최종수정
2024-12-24 오후 9:30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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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 사태와 탄핵 정국으로 인해
도민들의 소비 심리가 크게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이달 전북의 소비자 심리 지수는 84.4로
한 달 전보다 7.2 포인트나 떨어졌습니다.

지수가 80대를 기록한 건
지난해 3월 이후 21개월 만입니다.

현재 생활 형편과 소비 지출 전망 등
모든 주요 지수가 하락한 가운데,
향후 경기 전망은 무려 16 포인트나
낮아졌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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