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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기사 소변테러·폭행' 50대 구속 송치
- 기사입력
- 2024-12-24 오후 6:07
- 최종수정
- 2024-12-24 오후 6:07
- 조회수
-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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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을 누고 주먹을 휘두른
50대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대전서부경찰서는
지난달 19일 밤 11시쯤
대전 서구 용문동의 한 거리를 달리는
시내버스 안에서 술에 취한 채
담배를 피우다가 제지를 당하자,
버스기사에게 다가가
방뇨하고 주먹으로 폭행한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버스기사에게 화장실에
가고 싶으니 내려달라고 했는데
듣지 않아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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