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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석문면 방조제에서 5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 기사입력
- 2024-12-24 오후 6:07
- 최종수정
- 2024-12-24 오후 6:07
- 조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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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석문면 교로리의 방조제 수문에서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수문 쪽에 사람이 떠 있다'는 주민의 신고로
소방당국과 경찰이 출동했지만
남성은 이미 심정지 상태였습니다.
평택해양경찰서는
검안 결과 범죄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CCTV 등으로 자세한 사고 경위와
사인 등을 살피고 있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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