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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대전 유성구의 농협 지점에서 붕괴가 우려된다는 신고가 들어와 직원과 고객 10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늘 낮 12시 06분 쯤
대전 유성구의 상가 건물 2층에 있는 농협
지점에서 바닥이 갈라지는 소리가 나며
건물이 무너지고 있다는 신고가 들어와
직원과 고객 1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관할구청이 긴급 안전 점검을
실시한 결과, 건물의 안전상 문제는 없었으며, 겨울이 되며 떨어진 기온에 타일이 팽창하면서 바닥이 들뜬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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