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에서 공모한 도시재생사업 '뉴빌리지'에 부산 지역 3곳이 선정돼 국비 404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선정 사업지는 부산진구 개금3동, 연제구 연산8동, 사상구 주례2동입니다.
부산시는 국토부와 협의를 거쳐 내년부터 5년간 총사업비 982억 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합니다.
'뉴빌리지'는 전면적인 재개발, 재건축이 어려워 그간 정비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노후 단독,빌라촌을 개선하기 위한 도시재생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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