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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명태균 황금폰서 '윤 녹취' 확보
- 기사입력
- 2024-12-24 오후 5:58
- 최종수정
- 2024-12-24 오후 5:58
- 조회수
- 4
명태균 씨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른바 황금폰으로 불리는 명 씨 휴대전화에서 윤석열 대통령 공천개입 의혹 관련 통화 파일을 확보했습니다.
창원지검은 명 씨가 제출한 휴대전화 포렌식 분석을 통해 2분 30여초 통화녹음 원본을 확보했으며 해당 원본에는 윤 대통령이 공천과 관련해 당시 공관위원장이던 윤상현 의원을 거론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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