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밤 9시쯤
무주 덕유산 리조트 스키장에서
리프트 한 대가 안전장치가 고장 난 채
운영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탑승객 다섯 명 가운데
두 명은 안전바가 내려오지 않자
출발 직후 뛰어내렸고,
나머지 세 명은 안전바 없이
정상까지 올라갔습니다.
리조트 관계자는
담당 직원이 탑승을 제지했어야 했지만
미처 하지 못했다며
문제의 리프트는 수리가 완료됐다고
설명했습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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