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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철 도의원 "유학생 시범학교 재검토해야"
- 기사입력
- 2024-12-10 오전 09:55
- 최종수정
- 2024-12-10 오전 09:55
- 조회수
- 41
김기철 도의원은 "1억 천만 원이 넘는 예산을 편성해 삼척 한국에너지 마이스터고에 4명의 베트남 유학생을 유치해 시범학교로 운영하는 것은 사업 취지와 거리가 멀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미 올해 2억 원의 예산으로 아무런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며, 4명의 유학생 유치로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겠냐"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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