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까지 이어지는 폭염에
에어컨 화재가 잇따르는 가운데,
10건 중 6건은
전원선 접촉 불량이란 분석이 나왔습니다.
세종소방서가 최근 3년간 발생한
에어컨 관련 화재 27건을 분석한 결과,
전원선 연결부위 접촉 불량이 16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미확인 단락이 6건,
절연 기능이 약화돼 발생한
단락이 3건 등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화재 예방을 위해
전원선 연결 부위에
압축슬리브를 사용하거나
냉매 배관과 전원선을 분리 설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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