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관위가
지난 15일 천안에서 열린
충청권 당대표 합동연설회에서
폭력 사태를 일으킨 유튜버 3명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선관위는 이들의 행위로 인해 정당 이미지가
실추됐다는 점을 고려해 수사를
의뢰했다며 앞으로 열릴 전당대회
행사장 출입을 금지하는 한편,
행사 방해 사건 수사 요청 공문을
천안서북경찰서에 발송했다고 밝혔습니다.
극렬 유튜버들은 조회 수를 올리기 위해 특정 정치인을 지지하거나 반대하는 행위를 통해
후원금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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