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폭우의 영향으로
오후 6시 기준 대전 복수교와
금산 문암교, 논산 논산대교 등에
홍수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청댐도 수문을 개방하고
방류량을 크게 늘렸습니다.
수자원공사는 대청댐에
많은 비가 갑자기 유입되면서
오늘 오후 6시 30분부터
초당 1300톤을 유지하던 방류량을
초당 최대 1800톤으로 늘려
홍수 대비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하천 하류 지역 수위가
최대 2~3m 가량 크게 오를 걸로 보여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 등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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